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나르도 레이바 (문단 편집) == [[가빈 슈미트]]와의 비교 == 아무래도 둘 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외국인 선수다보니까 당연히 팬덤에서 비교하는 건 피할 수 없었다. 당장 위의 링크만 봐도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그런 이야기가 공공연히 오가기도 하고 기사만 하더라도 한두 개가 아니다. 특히 2013-2014시즌 레오가 각종 기록을 갱신하면서 팀을 우승시켰을 때를 보면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에서 가빈을 지웠다는 구절이 대놓고 적혀 있을 정도니 말 다 한 셈. 일단 스타일로 보면 타점 활용은 레오가 약간 더 좋다. 조금 더 타점을 올린 뒤 농구선수가 덩크찍듯 내리꽂는 타법이다보니 신장은 같지만 순수한 높이는 레오가 약간 높은 편. 파워의 경우는 가빈이 체중이 조금 더 나가기 때문에 우위. 반대로 스피드와 퀵니스는 레오가 조금 나은 편이며 이동하면서 치는 중앙 스파이크나 파이프의 역동성은 레오가 조금 더 낫다. 삼성화재의 공격 스타일만 생각하면 레오가 그 퀵니스와 기동력 때문에 조금 더 낫다. 반면, 구력이 더 쌓인 선수 치고는 2013-2014시즌까지 블로킹에 발전이 없어서 이 부분에서는 가빈이 우위를 가진다. 블로킹 차이가 좀 나는 편. 한국리그에서의 오버롤 능력치는 거의 같은 점수를 줄 수 있는데 레오는 스피드와 공격력 특화, 가빈은 파워와 블로킹 특화형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입단하고 첫 시즌을 거쳤을 때는 많은 팬들이 [[데이터]]도 데이터지만 과거의 [[추억]] 때문에라도 가빈의 편을 들었고 가빈 항목만 봐도 비교 링크에 '챔피언 결정전 3연속 [[MVP]]는 먹고 와서 이야기하자'고 할 정도로 팬들의 지지가 확고했다. 하지만 입단 두 번째 시즌에 레오가 그야말로 가빈 뺨을 후려치는 포스로 나오니까 당연히 여론도 레오 쪽으로 확 기울었다. 그리고 세 번째 시즌에 전 시즌보다 성적 면이나, 실력이나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은 충공깽..... 그렇다고 두 선수를 굳이 어느 한 쪽이 우위라고 다른 한 쪽을 폄하할 건 없고 가빈이나 레오나 둘 다 삼성화재의 [[우승]]을 들어올리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것은 틀림없다. 특히 [[가빈 슈미트|가빈]]의 경우에는 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 결정전까지 혼자서 상대 팀을 처바르면서 올라온 것도 있어서 팬들 기억에 더욱 강렬할 테고, 레오는 2년 동안 ~~몰빵[[노예]]~~ [[에이스]]로서 지치지 않고 정규 시즌 내내 하드[[캐리#s-2.1|캐리]]한 만큼 그 부분에서 또 팬들에게 각광받는 것이며, 두 선수 다 단순 [[데이터]]만으로 키재기하기엔 국내 [[배구]]에 끼친 영향력이 정말 크고 삼성화재란 팀에 가져다 준 것이 너무도 많다. 레오가 우위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가빈이 가진 기존의 이미지가 깎일 이유도 없다는 것. 팬들에게 있어 커리어나 데이터를 통한 단순 계산도 계산이지만 '[[포스#s-3|포스]]'라는 감정적인 요인을 무시한 채 데이터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굳이 비교를 하자면 레오가 우위인 요소들이 여러가지 존재하긴 한다. 일단 2년 연속 정규시즌 - 챔피언 결정전 통합 MVP도 있고 라운드 MVP도 1년에 2번씩 꼬박 꼬박 챙겨갔다. 참고로 2번씩 가져간 것도 레오 혼자만의 기록. 이런 수상 경력 뿐만 아니라 레프트로 서브 리시브에 어느정도는 가담하며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빛]]을 잃지 않는 공격 성공률과 득점력, 그리고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오픈 공격 성공률까지 분명 레오가 더 대단한 것은 맞다. 2014-2015시즌 현재 비율스탯은 이미 레오가 가빈을 넘어선지 오래다. 만약 레오가 2014-2015시즌에 3연속 우승, 정규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 모두 달성한다면 누적스탯마저 가빈을 넘어서게 되는데, 챔피언 결정전에서 중요한 순간에 멘붕한 모습으로 우승에 실패하며 가빈을 완벽히 뛰어넘는 데에는 실패한다. 다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삼성화재 스쿼드의 차이인데, 주요 선수로 살펴보면 레오의 경우 [[여오현]], [[석진욱]]의 리시브라인과 2013-2014시즌부터 함께 하지 못했고 2014-2015시즌에는 시즌 도중 ~~사이드 블록만큼은 탄탄하게 세워주는~~ [[박철우(배구)|박철우]]가 빠졌다. 가빈의 경우 2010-2011시즌에 석진욱이 시즌 아웃됐고, 박철우가 합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